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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에스엠ENG, 자원순환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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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1
  • 2026.06.23 17:05
                                               사진=에스엠 ENG  황종원 대표 
 
〔화제의 기업 탐방〕
 
재활용 선별설비 전문기업 에스엠ENG, 친환경 기술개발과 환경보전 실천으로 주목..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재활용 설비 전문기업 에스엠ENG가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혁신과 환경보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위기와 자원 고갈 문제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폐기물을 단순히 처리하는 시대를 넘어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에스엠ENG는 재활용 선별설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자원순환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설립된 에스엠ENG는 풍력선별기, 트롬멜선별기, 디스크스크린 등 폐기물 선별 및 재활용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작·공급하는 기업이다. 폐기물 처리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통해 자원순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재활용률 향상이 곧 환경보전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단순히 처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하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폐기물의 정확한 선별이다.
 
에스엠ENG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재활용 선별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풍력선별기는 비중 차이를 활용해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고, 트롬멜선별기는 크기별 선별을 통해 재활용 효율을 높인다. 디스크스크린은 다양한 폐기물을 자동으로 분류해 선별 공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같은 설비들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매립 및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결국 환경오염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으로 이어져 탄소중립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황종원 에스엠ENG 대표는 "재활용 산업은 단순한 환경산업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산업"이라며 "폐기물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현장 중심 기술개발로 경쟁력 확보
 
에스엠ENG의 강점은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설비 제작에 있다.
 
재활용 시설마다 처리 대상 폐기물의 종류와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설비로는 효율적인 운영이 어렵다. 이에 따라 에스엠ENG는 고객사의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한 후 최적화된 설비를 설계·제작하고 있다.
 
설계부터 제작, 설치,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 재활용 설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재활용 산업은 환경정책 변화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
 
에스엠ENG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환경보전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천과 도로변 환경정화,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절약, 재활용 확대, 에너지 절감 실천운동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황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경산업 기업으로서 환경보전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시대, 자원순환 산업의 중심으로
 
정부는 탄소중립 정책과 함께 자원순환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활용 산업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특히 재활용 선별기술의 발전은 자원순환 정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에스엠ENG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재활용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환경보전과 산업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자원을 다시 살리는 기술, 환경을 지키는 기업의 책임,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도전. 에스엠ENG가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산업의 미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에스엠ENG 황종원대표는 오는 7월 28일 제24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상에 최종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 된다.
 
 
 
〔글.인터뷰=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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