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 광주챔피언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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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 2016.07.09
 
 
제1회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 광주챔피언쉽대회가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광역시 염주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인전에는 전국에서 줄넘기를 한다하는 선수 1000여명이 참가했으면 관람객 2000명이 참석해 성대히 치러졌다.
 
줄넘기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개인전대회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시범경기도 있었다.
 
개회식은 오전 경기 후 11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주요 내외빈으로 한국줄넘기총연맹 전현희 총재(현. 강남을 국회의원), 한국줄넘기협회 김태호 회장. 이화영 상임고문, 정준오 고문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를 축하했다.
 
이어 축하공연은 한국줄넘기협회 주니어 시범단 과 국제인명구조견 대회에서 아시아최초 2위를 입상한 인명구조견 ‘잉고’의 시범으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후 경기는 점심식사 후 1시30분부터 시작됐다. 한국줄넘기협회 전북협회 주니어시범단의 단체줄넘기, 8자마라톤 대회, 학년별 왕중왕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뛰는 부모님 맞서 뛰기 왕중왕전 이였다. 부모님 맞서 뛰기 왕중왕전의 부상은 1. 2위 자전거와 3위는 40만원 상당 화장품이 있어 열띤 경연이 되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줄넘기광주광역시협회 이용기 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줄넘기가 전 국민의 생활체육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팀=문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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