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내외매일뉴스6,67502-17
    천상기 본지 논설고문/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박대통령은 중국을 향해 “북한을 강력 제재 못하면 5.6차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또 다시 호소했다. 이제 우리는 국제 공조에 의한 외교적 해결책이 한계에 왔다는 냉엄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미국과 중국, 일본에만 의존해서는 북핵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 칼럼내외매일뉴스6,77801-05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거시연구실장 경기가 급격히 나빠졌다가 빠른 속도로 회복한 과거와는 달리 최근 경기침체는 서서히 진행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비록 2015년 3분기에는 전기 대비 1.3%성장하여 5분기 연속 0%대 성장에서 반등하였지만 2015년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 비해 거의 1%p나 낮은 2.5%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민간소비 위축…
  • 칼럼내외매일뉴스6,85611-28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본지 논설 고문 박근혜 대통령은 여의도 정치권을 겨냥한 ‘총선 심판론’ 을 또다시 제기했다. 노동개혁 및 경제 활성화 법안 등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19대 국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게 해 달라”…
  • 칼럼내외매일뉴스6,81311-12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재변을 그치게 하는 방법은 임금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중종 8년인 1513년 10월 21일, 재변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사간원의 헌납(獻納)으로 정5품 관리였던 윤인경이 한 말이다. 이 때의 마음가짐을 중종실록에는 ‘조심(操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불조심이나 차조…
  • 칼럼내외매일뉴스6,50610-26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본지 논설고문 청와대는 박대통령의 방미가 “대중 경사론을 불식하고 우리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랑했지만 단순히 ‘한-중 밀착’ 우려를 씻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박대통령은 한-미동맹 확인 성과에도 대중외교의 부담을 안게 되었다. 오바…
  • 칼럼내외매일뉴스6,88910-26
    개똥쑥에서 치료 성분 개발한 중국인 노벨상 수상 우리도 천연물 신약 개발 총력 대응 필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했던가. 하지만 개똥쑥은 다르다. 진짜 약으로 쓸 수 있는데도 너무 흔해서 외면당한다. 이런 개똥쑥을 연구한 사람이 올해 노벨상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투유유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1600년 전 고대 의학서에서 영감을 받아 개똥쑥에서 추출한…
  • 칼럼내외매일뉴스6,20910-12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본지 논설고문 청와대 “안심번호 문제 많다” 비판. 영향력 행사 가능한 기존 공천심사위 방식 원해 . 김무성 “청와대 지적은 다 틀렸다” 반발. 현역의원 재공천 유리한 여론조사 선출 방식 선호. ‘안심번호 국민 공천제’를 놓고 청와대와…
  • 칼럼내외매일뉴스6,67510-06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본지 논설고문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식은 비주류 측의 대거 불참으로 ‘반쪽’행사가 되고 말았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 직후 지지율 45%에서 2015년 3분기 야당 지지율은 22%로 크게 떨어졌다. “야당이 집권하려면 혁신이나 야권연대 같은 &ls…
  • 칼럼내외매일뉴스6,56909-22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한미동맹 악화 시켰다” 미국 전문가 찬반 엇갈려. 중국의 대북전략 바꿀 수 있을지 불투명. “외교적 모험 강행 얻은 게 뭔지” 일본 평가. 한국, 중국에 기울었다 의구심 극복해야. 북한, 한중 정상회담에 ‘무엄하다’ 반응. 이젠 한미…
  • 칼럼내외매일뉴스6,35609-22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남북이 남북대화를 이끌어낸 8.25전격합의에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하지만 북이 합의를 실천하기 전까지는 속단해서는 안 된다. 북한 측 대표였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평양에 돌아가자마자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이번 긴급접촉을 통해 남조선당국이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됐을 것…
  • 칼럼내외매일뉴스6,64009-09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한미동맹 악화 시켰다” 미국 전문가 찬반 엇갈려. 중국의 대북전략 바꿀 수 있을지 불투명. “외교적 모험 강행 얻은 게 뭔지” 일본 평가. 한국, 중국에 기울었다 의구심 극복해야. 북한, 한중 정상회담에 ‘무엄하다’ 반응. 이젠 한미…
  • 칼럼내외매일뉴스6,62308-05
    최복수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정책국장 햇빛이 강렬하다. 좀 전에 마신 물이 땀이 되어 모공을 비집고 나온다. 일은 잠시 접어두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조각 썰어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갔고 직장인들도 본격적인 휴가를 간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올해는 어디로 갈지, 휴가지에서는…
  • 칼럼내외매일뉴스6,59208-05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권은희는 국회의원 되고 원세훈은 감옥 가고… ‘결백’ 아무리 밝혀도 왜 국민은 믿어주지 않는가… 해킹 프로그램 구입 알려지자 ‘민간인 사찰 했을 것’ 지레짐작. 대북 정보활동을 범죄로 몰고 근거도 못 대면서 검찰고발까지. 쏟아졌던 …
  • 칼럼내외매일뉴스6,37207-07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아시아의 21세기가 유럽의 20세기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것이다. 20세기의 유럽이라면 인류역사 최대의 전쟁을 두 번이나 치렀던 최악의 시대를 의미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의 부상을 20세기 초반 독일의 부상에 비유하며 독일이 두 차례 세계대전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걱정하고 있다. 작금 동아시아에 …
  • 칼럼내외매일뉴스6,74207-01
    채정호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메르스 최전선의 모든 의료인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쟁은 심리입니다. 물리적인 군사력에 비해서 이길 수 있다는 사기가 승리에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에 임하는 군인들의 마음가짐을 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전쟁 중에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들이 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