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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행안위원장 명예 제주도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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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 2021.08.08 22:27
제주 4·3특별법 국회 통과를 이끈 주역!
 

<내외매일뉴스=정완태 기자>서영교 행안위원장실은 지난 5 서영교 행안위원장이 명예 제주도민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72년간 응어리졌던 제주 4·3사건의 피해 배상 제도 마련을 위한 4·3특별법(제주4·3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에서 여야합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20대 국회부터 제출되었던 4·3특별법은 이번 21대 국회 행안위에서 비로소 의결 되었다.

 

여야합의로 통과하기까지 정부와 당상임위 차원에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근거가 마련됐다국가로 부터 피해받은 국민의 상처를 이제는 완전히 치유해야한다"며 제주도민과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제주도는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며 서영교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명예도민증은 제주도의 발전에 대한 기여도공로를 인정하여 도의회 의결로 결정된다.

 

또한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지난 7월 제주도의회에 방문해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등 제주도에 애정어린 행보를 펼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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