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그린환경연합 창녕군지회 박영자 지회장…지역사회 환경보전 공로 인정으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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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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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드그린환경연합 창녕군 박영자 지회장
 
〔화제의 인물 탐방〕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수년간 환경정화와 자원순환 실천,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월드그린환경연합 창녕군지회 박영자 지회장이 지역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환경봉사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환경보전은 이제 행정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박영자 지회장은 생활 속 환경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봉사를 펼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매주 이어지는 환경정화…깨끗한 창녕 만들기 앞장
박영자 지회장은 월드그린환경연합 창녕군지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매주 주말마다 창녕군 일원의 하천과 계곡, 농촌지역, 우포늪 주변 등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폐기물과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지회장은 "환경은 누군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생활문화"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자원순환 실천도 생활 속에서 모범
박영자 지회장은 자원순환업을 운영하면서도 환경보전의 가치를 누구보다 먼저 실천하고 있다. 운영 중인 자원회사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으며 재활용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모범적인 자원순환 사업장으로 알려질 만큼 청결한 사업장 관리와 환경의식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은 거창한 정책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박 지회장의 신념이다. 이러한 실천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재활용 문화와 환경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환경봉사와 나눔을 함께 실천
박영자 지회장의 봉사는 환경정화활동에만 머물지 않는다. 매년 상반기에는 환경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집안 청소와 주거환경 개선, 주변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하며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창녕군 부녀회와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회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결국 같은 가치라는 철학 아래 환경복지 실천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 생활 속 환경실천이 지역사회를 바꾼다.
지역 주민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말이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는 모습을 자주 본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환경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입을 모은다. 박 지회장은 환경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식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영예
이 같은 꾸준한 환경보전 활동과 자원순환 실천, 지역사회 나눔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영자 월드그린환경연합 창녕군지회장은 오는 7월 28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이어온 환경봉사와 자원순환 실천,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민간 환경단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영자 지회장은 "환경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창녕,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환경보전 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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